01. Special Experience
문화재에 머무는 체험
아침 햇살이 비치는 연회장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거나 쇼토엔의 연못에 비치는 달을 감상하는 등, 오하나에서는 이곳에 머무시는 고객님께 '문화재에 머무는 체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번주의 후손이 운영하는 이 저택에서, 유구한 세월의 흐름에 몸과 마음을 맡기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세요.
물의 도시 야나가와
야나가와는 ‘호리와리’라 불리는 수로가 도시 곳곳을 가로지르며, 배가 오가는 물의 도시입니다. 방문한 계절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마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하시라 신사
‘서국 제일의 강자’로 불린 다치바나 가문의 선조이자 초대 야나가와 번주인 다치바나 무네시게와 그의 장인 벳키 도세쓰, 무네시게의 아내 긴치요까지 세 신을 모신 미하시라 신사의 분사(分社)가 부지 내에 모셔져 있습니다. 이 신사는 ‘부활의 신’으로서 필승, 성취, 부활의 공덕을 지닌 신사입니다.
[관내 안내] 100년 후까지 이어가고 싶은 것 매일 16시부터 실시
다치바나 가문이 에도 시대를 지나 오늘날까지 야나가와에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하나의 안내인과 함께 문화재를 둘러보며 한 가문에 이어져 내려온 마음을 접할 수 있는 체험을 선사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당신에게 이어져 내려온 것, 그리고 미래로 이어 나가고 싶은 것을 생각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밤의 연회장
연회장에서는 밤의 쇼토엔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음료를 저녁 반주로 드시며 마치 귀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침의 연회장
부드러운 아침 햇살이 비추는 대회의실은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방문할 때마다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커피 한 잔을 즐기거나 사색에 잠기며, 각자의 방식으로 문화재에서 지내는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02. Plan